[웰빙상품] 메리츠證 'e-일등기업 주식형 펀드' 업종별 1등 기업 장기투자… 업계 최저 수수료 박현욱기자 hwpark@sed.co.kr 메리츠증권은 온라인전용 주식형펀드인 ‘e-일등기업 주식형’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업종 내 최고 경쟁력을 갖춘 1등 기업 중심의 장기투자를 통해 시장수익률 이상의 수익률 창출을 목표로 한다. 온라인펀드 대부분이 특정 지수의 흐름을 따라 운용되도록 설계돼 있는 인덱스 펀드인 데 반해 이 펀드는 우량주와 저평가 가치주에 투자하는 정통 주식형 펀드다. 이 상품은 또 온라인 전용펀드 가운데 업계 최저 수준인 연 0.544%의 수수료로 고객의 수수료 부담을 줄였다. 펀드 운용 및 판매시의 비용요인을 제거한 것으로 장기 투자할 경우 수수료 비용을 고객의 펀드구매에 활용할 수 있어 수수료 절감효과는 더욱 커진다. 포트폴리오는 업종 내 시장점유율, 시가총액, 경쟁력, 브랜드를 고려해 업종별로 선별한 일등기업과 시가총액이나 매출액이 1조원 이상인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로 구성된다. 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추세적으로 증가하거나 15% 이상의 ROE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기업 또는 절대주가 저평가 여부도 포트폴리오 편입의 기준이다. 김극수 메리츠증권 금융상품사업팀장은 “이 상품은 펀드매니저가 최적의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운용한다”며 “인터넷으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고객에게 수수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증권의 계좌 또는 은행의 연계계좌를 가진 고객이면 누구나 지점에 방문할 필요없이 메리츠증권의 온라인 쇼핑몰(www.imeritz.com) 또는 HTS를 통해 바로 가입할 수 있다. 증시 2분기 전망 "1,800 뚫고 2,000선 재도전" 증권사 4월 추천주 "자동차·IT·금융株 '봄햇살' " 펀드 2분기 투자 "반등장 활용 지역비중 조정" 삼성전자 "올 실적 호전… '황제주의 부활' " 한진해운 "컨테이너 운임 급등…영업익 40%↑" 소디프신소재 "2011년 특수소재 글로벌톱 도약" 미래에셋 '솔로몬 아시아퍼시픽 컨슈머 펀드' 현대증권 '도이치 DWS프리미어넥스트 이머징' 하나대투증권 '하나UBS IT 코리아' '한국 월드와이드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투…' 동부증권 '동부 델타 주식혼합형 펀드' 굿모닝신한증권 '탑스밸류 주식형펀드' '동양분리과세 고수익고위험채권펀드' 대신증권 '포르테 알파 파생상품' 삼성증권 '삼성이머징 다이나믹' '한국 월드와이드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주…' 대우증권 '산은 삼바브라질 주식형펀드' 교보증권 '프런티어 중동주식 투자신탁' 'CJ 지주회사 플러스 주식투자신탁1호' 한화證 '아시아전환사채 채권혼합펀드' 메리츠證 'e-일등기업 주식형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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