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 특집] STC그룹

에너지 셀젠워터-체질 개선·탈모예방등 효과

[기술혁신 특집] STC그룹

에너지 셀젠워터-체질 개선·탈모예방등 효과

우리 기술의 세계화를 주도하는 기업.

이런 소개에 걸맞는 생명과학 관련용품 제조업체 STC(대표 이계호)가 생체 시스템의 균형을 잡아주는 먹는 물 ‘에너지셀젠워터’를 내놨다. STC의 생명공학이 집약된 아주 특별한 물인 셈이다.

STC는 오염된 환경과 현대인의 잘못된 생활습관이 유전정보를 왜곡하고 있는데 착안했다. 따라서 좋은 유전정보가 입력된 에너지셀젠워터는 유전자 질서를 원래대로 되돌려 놓음으로써 잘못된 유전자를 제거하고 정상 유전자는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

에너지셀젠워터는 말 그대로 물분자로 유전자에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정보전달 매체로 액체가 가장 적합하고 그 중에서도 물이 가장 좋은 재료라는 것은 상식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제품이 신체에 유전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물이 자정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사람의 몸에 있는 자정능력을 끌어내는 것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탈모로 걱정하는 성인들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암을 미리 막는 등 예방효과에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유방암, 대장암 환장에게서 항종양 효능을 발휘하는 등 효능도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체질개선이나 건강유지를 바라는 사람에게 좋다.

STC의 생명공학기술을 실용화한 이 제품은 상용화와 동시에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너지셀젠워터’는 출시 이후 1차 생산물량 12만 개가 이미 팔려나갔으며 2차 생산을 준비 중에 있다.

STC는 현재 ‘에너지 셀젠 워터’의 효과적인 대중화를 위해 대용량 제품 출시는 물론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기획하고 있다. 해외수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phone]

입력시간 : 2004-05-24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