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에스지는 차별화된 교육과 운영, 고객서비스, 신메뉴의 지속적인 개발 등 전문적인 단체급식 인프라를 갖추고 연평균 20% 이상의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급식 및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이다. 제이에스지는 식자재 가공 및 유통 사업부문에서 첨단 물류시설과 철저한 검수시스템, 수발주 ERP 전산시스템, 대량구매를 통한 구매 효율화, 유통단계를 축소한 직거래 구축 등으로 초중고교 및 대학교와 병원, 기업 등에 우수한 품질과 안전한 식자재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제이에스지는 전국 80여개 사업장과 재계약률 100%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계약업체로부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현재 국내 급식사업시장은 국민소득 증대와 생활수준 향상에 힘입어 산업체, 학교, 관공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메뉴와 철저한 위생관리, 체계적인 급식 운영시스템을 갖춘 전문급식업체가 늘면서 시장규모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21조원의 시장규모가 예상되는 식자재 유통사업 역시 앞으로 연간 7% 이상의 고성장이 기대될 정도로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제이에스지는 위생사고 제로화를 실천하기 위해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를 통한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비롯해 사전예방 집중관리, 일일위생 점검시스템, 첨단 위생검사실, 이동식 검사장비, 식품검수실 운영 등으로 위생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3단계 검수시스템을 통해 식품안전과 품질관리를 실천하며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 및 위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완벽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에게 항상 신선하고 안전한 최상의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제이에스지는 중부권 유일의 최첨단 시설을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과 전국 어디든지 연계 가능한 물류체계를 이용해 영업망을 적극적으로 확대, 산업체, 학교, 연수원 등의 일반급식뿐 아니라 병원 등의 특수급식 분야로도 사업을 넓혀갈 계획이다. 또 각종 매체를 활용한 주기적인 기업광고 및 지역봉사활동 참여, 지역별 영업기초 데이터 수집 관리를 통한 사전 대응 영업 강화 등으로 ‘토털 푸드서비스 회사’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