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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법인] 11월9일~15일

대전·인천 외 전지역 늘어나


지난 주(11월9일~15일) 서울 등 전국 7개 도시에서는 전 주보다 29개 늘어난 569개 신설법이 생겼다. 대전(20개)ㆍ인천(25개)을 제외한 전 지역이 증가했다. 서울(389개)ㆍ광주(36개)ㆍ 부산(60개)의 증가 폭이 컸고, 대구(28개)ㆍ울산(11개)이 소폭 늘어났다.. 서울지역 업종을 보면 서비스(151개)가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유통(67개)ㆍ건설(37개)ㆍ정보통신(35개) 등의 순이었다. 자본금 10억원 이상의 신설법인은 서울 7개, 대구 1개, 부산 3개, 인천 1개 등 총 11개 였다. 부산에서 부동산 매매 및 분양, 임대, 관리 컨설팅업을 하는 자본금 500억원의 리바이던에셋이 가장 컸고, 그 다음으로 서울에서 대체에너지의 연구, 개발, 생산, 판매업을 하는 자본금 60억원의 아로마포스텍신재생에너지, 기업 및 법인,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의 채무상환능력에 대한 신용평가를 하는 자본금 50억원의 한신정평가 등 이었다. 부산에서는 부동산 매매 및 분양, 임대업을 하는 리바이던에셋이 자본금 50억원 규모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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