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미포조선, 홈페이지 접속 100만회
입력2002-07-08 00:00:00
수정
2002.07.08 00:00:00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9월 전면 개편한 홈페이지(www.hmd.co.krㆍ사진)가 1년도 채 안된 지난달 말 접속 100만회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하루평균 방문횟수가 3,300여회에 달하는 것으로 조선업계의 홈페이지로는 드문 것은 물론 웬만한 상업용 사이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국내 조선업체로는 처음으로 첨단 플래시 기법으로 선보인 '사이버 야드투어'를 통해 20만여평이나 되는 조선소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실제 선박 건조과정을 동영상으로 그래픽 처리해 조선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인기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신설된 '웹진(webzine.hmd.co.kr)'도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내용으로 직원들로부터 많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영주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