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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전자] 감시용등 모니터 2종 내놔
입력1999-08-31 00:00:00
수정
1999.08.31 00:00:00
박형준 기자
유해전자파 발생을 대폭줄인 17인치 모니터 「마젤란」 시리즈인 710D는 다이나플랫(DYNAFLAT) CDT(평면모니터용 브라운관 명칭)를 탑재, 화면을 완전 평면화함으로써 화면 왜곡현상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0.25㎜ 도트 핏치(DOT PITCH)에 수평·수직주파수는 각각 30~96㎐, 45~160㎐이며 최대해상도 1,600 1,200을 구현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한솔전자가 특허출원한 「동영상모드 전환시스템」을 적용, PC·게임·영화·TV모드 등으로 사용환경에 맞춰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감시용 모니터 400S는 서로 다른 전파수신방식인 NTSC·PAL방식을 겸용할 수 있고 오디오 기능도 내장되어 있다. 또 화상분할장치 등 다른 기능을 옵션으로 부착할 수 있도록 여유공간과 단자홈을 많이 배치했다. 400S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시큐리티(보안) 산업관련 전시회(ISC쇼)에 출품돼 호평을 받고 있다.
박형준기자HJ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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