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결형 1만원 구권' 900세트 경매
입력2007-03-09 17:45:11
수정
2007.03.09 17:45:11
한은, G마켓서 13~19일까지
한국은행이 연결형 옛 1만원권 900세트를 경매에 부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경매되는 옛 1만원권은 지난 2000년 6월부터 발행된 ‘마 1만원권’ 연결형 은행권으로 기번호 101번부터 1,000번(9000101가가가~9001000가가가)까지다. 1번부터 100번(9000001가가가~9000100가가가)까지는 한은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경매는 오는 13~19일 온라인 장터인 G마켓(www.gmarket.co.kr)에서 실시된다. 일련번호가 가장 빠른 10세트(상단 낱장 기준 101~110번)는 1세트씩 팔며 경매시작 가격은 3만1,000원이다. 나머지 번호(상단 낱장 기준 111~1,000번)는 2세트씩 5만8,000원에서 시작한다. 한은은 경매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