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웹젠, 인력 12% 줄였다

실무중심 조직개편등 고강도 구조조정

웹젠이 전체 인력의약12%를줄이는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웹젠은 최근 임직원 60여명을 축소,관련 조직을 통폐합하고 실무 경영을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전체 조직은 기획조정실 등 관리조직 3실과 마케팅, 서비스등사업을 총괄하는 2본부, 개발최적화, 기술 전반을 맡는 2총괄부문으로 짜여지게 됐다. 웹젠은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최소한의 조직 체제로 정비했으며, 각분야의 실무형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해 경영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남주 대표 직속으로 개발전략그룹을 신설, 게임 개발에서의 체계적 지원시스템을 정비하고 전략적 관리 체제를 구축했다. 웹젠은 조직개편과 함께 비핵심 자산을 추가 매각하는 한편 올해 선보일신작‘헉슬리’ 등의 성공적인 상용화로 연내 흑자전환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