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하우징은 주방가구를 중심으로 바닥, 타일, 창호 등 리모델링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는 매장으로 현대리바트는 지난 2월 서울 도곡동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압구정 전시장은 성수대교 남단에 있어 강남 주요 상권뿐만 아니라 강북 지역 중대형 아파트와 고급 빌라단지 리모델링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장 규모는 약 1,000㎡, 3개층으로 구성됐으며 LG하우시스가 운영하는 ‘지인(Z:IN)’이 입점해 창호, 바닥, 벽지 등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일대일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인 ‘프리미엄 디자이너스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 국내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프리미엄 주방가구 리첸과 최고급 자재를 활용해 설계부터 시공까지 담당하도록 한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압구정전시장에서 리첸과 리바트키친의 인기 제품을 15% 특별 할인판매하며, 주방가구 구매시 구매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하고 견적상담만 받아도 사은품을 준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광역 거점지역에 토탈리모델링 숍인 ‘리바트하우징’을 대형전시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올해 말에도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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