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소비자금융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아프로에프씨그룹 직원들의 워크숍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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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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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국내 소비자금융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아프로에프씨그룹(
www.rushncash.com, 대표이사 회장 최윤)은 신용대출기관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러시앤캐시(Rush & Cash)’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잘 알려진 국내 최대의 소비자금융기업이다.
현재까지 이용 고객수만 200만명에 달하는 ‘러시앤캐시’는 급하게 현금을 필요로 하는 서민들을 위한 무담보ㆍ무보증 소액대출 전문기관으로 30분이면 심사와 대출의 전과정이 완료되는 간편한 시스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카페같은 고급 인테리어를 갖춘 전국 30여개 지점에는 무인대출기, 고객용 PC 등이 갖춰져 있어 내집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콜센터(1566-7979)마다 대출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365일 대출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4년 업계 최초로 무인대출기를 도입한 아프로에프씨그룹은 올들어 CS(Customer Satisfactionㆍ고객만족)팀을 신설해 모니터링을 통한 각 지부별 개선사항을 피드백하는 한편 CS매니저를 통한 실시간 맞춤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불만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업계 최초로 일본의 소비자금융 전산업체인 아쿠세스와 업무제휴, ‘소비자금융 통합 전산시스템’을 도입해 주목을 받았다.
40여개의 대형 소비자금융사들로 구성된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KCFA) 결성을 주도하며 소비자금융업계의 인식 계몽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최 회장은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의 요구와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CRM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중ㆍ고교생을 위한 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는 아프로에프씨그룹은 신용불량자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배드뱅크센터를 설립, 장기연체자 7만명을 구제하는 한편 지난해 2월 신용회복지원협약에 가입해 신용불량자의 신용회복 지원에 자발적으로 기여하는 등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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