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이버, 폐쇄형SNS ‘밴드(BAND)’ 2,000만 다운로드 돌파

대학생, 가족, 직장, 동창 등 활용범위 확대되면서 가파른 성장세


일본과 대만,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이용자 증가

네이버의 자회사 캠프모바일은 폐쇄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밴드(BAND)’가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한 밴드는 대학생들의 조모임을 시작으로 가족 전용 대화창, 직장회의, 동창모임 등으로 활용범위가 확대되면서 현재 약 750만개의 밴드가 개설돼 있다. 또 일본과 대만,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에서도 이용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지난 9월 스티커샵 출시 후 인기가 가속화되면서 앱 스토어 소셜 네트워킹 무료 카테고리 랭킹에서 대만 4위, 태국 4위, 일본 10위, 싱가포르 11위 등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람 캠프모바일 대표는 “가까운 지인으로만 이뤄진 ‘우리만의 공간’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하려는 움직임이 대세가 되면서 밴드가 하나의 소통의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며 “스티커샵에 이어 다음달 내로 밴드 멤버들 간에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프트샵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