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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시멘트株, 日 지진피해 재건 기대로 초강세
입력2011-03-14 10:58:43
수정
2011.03.14 10:58:43
김홍길 기자
대지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일본의 피해복구 기대와 국내 건설경기 회복 기대가 맞물려 시멘트 종목들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쌍용양회와 동양시멘트는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성신양회도 전일 대비 6.97%(275원) 급등한, 4,22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레미콘주는 소폭 하락하면서 수혜 기대감에서 멀어지는 분위기다. 레미콘 업체인 유진기업은 전일 대비 1.12% 하락한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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