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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가 19일부터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는 19일 MMORPG 대표작 ‘리니지’의 모바일 연동 서비스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의 공개테스트(OBT)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는 엔씨소프트가 선보이는 첫 모바일게임이라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니지 모바일은 PC버전 리니지의 감성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게임을 구동했을 때 리니지 게임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PC 리니지와 모바일 연동은 필수 개발 조건”이라고 밝혔다.
이번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는 안드로이드 버전이 먼저 제공되며, 1분기 안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전용 캐릭터 등 PC 게임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새로운 콘텐츠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는 리니지 PC버전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왔고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저사양 휴대폰에서도 구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니지 모바일 서비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리니지 모바일, 중독자들 늘겠네” “리니지 모바일, 대박이다” “리니지 모바일,빨리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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