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플렉스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가 베트남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베트남 서비스에 돌입한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는 앞선 3일 인도네시아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되었다.
특히, 베트남은 온라인 분야에서도 슈팅 게임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지역으로, 모바일로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슈팅 게임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가 현지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라이브플렉스는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등 흥행을 기록한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는 이번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는 전방에 출현하는 적들을 제압해 점수를 획득해 나가는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 등으로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톡 메신저에 등록되어 있는 지인들과의 점수 경쟁이라는 재미요소로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의 성공적인 해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현재 경쟁력 있는 다양한 게임들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