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무의탁 노인 가정에 김장 김치 및 난방유 전달
한화L&C는 김창범 대표를 비롯한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본사 임직원 등 50여명이 지난 22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영등포 일대 저소득 무의탁 노인 가정에 김장 김치 및 난방유를 전달하는‘The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대표를 비롯한 봉사자들은 김장김치 7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해 70여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한편, 40여 가정에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를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조영휘 씨는 “‘함께 멀리’라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 이념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봉사활동에 참여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김창범(오른쪽 두 번째) 대표와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무의탁 노인 가정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있다. /사진제공=한화L&C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