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팬택&큐리텔, 美社서 MPEG-4 특허 2건 취득

팬택&큐리텔(대표 송문섭)은 양방향 멀티미디어 구현을 위한 동영상 압축기술인 MPEG-4 관련 특허2건을 미국 MPEG LA사로부터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팬택&큐리텔은 이미 확보한 특허 3건을 포함해 총 5건의 라이선스 대상 핵심특허를 보유하게 돼 내년부터 연간 수백만달러 규모의 로열티 수입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가 이번에 취득한 특허기술은 영상을 고해상도로 확장할 때 부호화 모드를 전송하는 기술과 데이터가 없는 화소의 스캔을 생략해 데이터량을 감소시키는 기술 등이다. MPEG LA사는 MPEG-4 비주얼 라이선스 특허 승인 및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업체로 내년 1월부터 제조업자, 서비스제공자, 콘텐츠 제공자 등으로부터 로열티를 부과할 계획이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