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상선 터미널 CUT, 2년연속 북미 최고 안전상

현대상선의 터미널이 2년 연속 북미 해운업계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상선은 미국 서부 롱비치항의 현대상선 전용 터미널인 CUT가 태평양해운협회(PMA)로부터‘2005년도 최우수 안전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은 PMA가 매년 미국 서안 각 항만의 터미널들을 대상으로 사고율 및 사고횟수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것이다. 현대상선은 자체 개발한 터미널 안전관리시스템과 인터넷으로 선박의 동향을 파악해 24시간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종합운항관리시스템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2년 연속 최우수 안전상을 받음으로써 해운서비스의 품질을 좌우하는 터미널 운영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공인받게 됐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