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문사委에 권력기관 협조 특단조치”
입력2003-07-02 00:00:00
수정
2003.07.02 00:00:00
고주희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1일 “의문사 진상규명 활동에 과거의 권력기관이 제대로 자료 등을 협조하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다.노 대통령은 이날 의문사진상규명위, 민주화보상심의위 위원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국가기관, 정보기관의 자료 협조가 잘 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이 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의문사진상규명위원으로 국회 임명동의를 받은 김희수(金熙洙) 전해철(全海澈) 변호사, 이석영(李碩榮) 전북대 명예교수, 강경근(姜京根) 숭실대 법대, 황상익(黃尙翼) 서울대 의대 교수, 서재관(徐在冠) 함평 중앙의원 원장, 홍춘의(洪春義) 국민고충처리위 조사1국장 등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고주희 기자 orwell@hk.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