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 세계 무선인터넷協 이사회 멤버로 피선
입력2010-11-14 13:36:44
수정
2010.11.14 13:36:44
KT가 세계 최대의 무선 초고속인터넷 사업자협의체인‘와이어리스 브로드밴드 얼라이언스(Wireless Broadband AllianceㆍWBA)’의 이사회 멤버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무선인터넷의 국제 표준을 마련하는 일에 참여하고 세계의 관련 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WBA는 전세계적인 무선랜(와이파이) 로밍을 위해 국제표준을 마련하기 위한 기구로 미국의 AT&T, 일본의 NTT도코모, 영국의 BT 전세계 통신사 외에도 시스코ㆍ구글ㆍ인텔 등 다양한 정보기술(IT) 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WBA의 이사회는 현재 총 46개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KT는 해외 주요 통신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이 해외에서도 더 자유롭고 저렴하게 와이파이를 쓸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