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영길대표, 창원을 출마선언
입력2000-02-23 00:00:00
수정
2000.02.23 00:00:00
양정록 기자
權대표는 회견문에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1인1표제가 위헌임을 알면서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개정선거법을 공포한 것은 명백한 직무방기』라며『「공천헌금은 받지 않지만 특별당비는 받겠다」는 해괴한 논리는 주먹질과 멱살잡이로 정치를 대신하는 파탄을 낳았다』고 한나라당 등 각 정당의 공천파동을 비판했다.이어 權 대표는 『민주노동당은 「PK신당」이니 「제4당」이니 하는 몰염치한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야권 신당 창당을 비난했다.
權대표는 또『민주노동당은 내달 2일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수도권과 노동자가 밀집한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총선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정록기자JRYANG@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