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은퇴연구소가 정기간행물인 ‘행복설계’ 가을호를 발행했다.
창간 1주년(통권 제5호)을 맞은 ‘행복설계’는 이번 가을호에서 행복한 노후를 위한 네 가지 팁을 제시했다.
첫째, 평생을 함께 할 가족과의 관계를 관리할 것. 둘째, 은퇴 후 주어지는 약 8만 시간의 보너스 타임을 낭비하지 않도록 시간을 관리할 것. 셋째, 노후 재정난민이 되지 않도록 인출전략에 집중한 재무관리를 실행할 것. 넷째, 생을 마감하기 직전까지도 쌩쌩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건강을 관리할 것이다.
이 밖에도 은퇴 후, 가족관계 재형성에 있어 남편, 아버지로서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여성가족부 박정식 사무관의 특별기고문을 만나볼 수 있다. 90년대 농구 스타 한기범씨와의 인터뷰와 은퇴를 계기로 도시생활을 접고 귀촌한 70대 어르신들의 ‘성공적인 전원생활을 위한 A(토지물색)에서 Z(작물재배)’ 등 유용한 정보도 담았다.
특히 중소기업 사장님의 가업승계를 위한 세무전략을 소개했으며, 평생현역으로 사는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현역인생 준비전략과 건강·여행 등 노후설계를 위한 팁도 제공한다.
행복설계는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 및 NH은퇴연구소 홈페이지(pension.nonghyup.com), 스마트폰 ‘NH매거진’ 앱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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