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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소니코리아, 대형 액정모니터 탑?
입력2004-04-29 00:00:00
수정
2004.04.29 00:00:00
디지털카메라가 젊은이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대 형 액정 모니터를 탑재한 제품들이 인기 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소니 코리아의 530만소급 DSC-T1은 1.73cm 폭의 카드형의 디자인을 채택, 얇고 세련된 이미지를 자랑한다.
특히 이 제품은 컴팩트하면서도 시야율 100%와 2.5인치의 TFT 하이브리드LCD를 탑재해 촬영할 때 원하는 구도를 대형 액정 모니터를 통해 보며 촬영할 수 있고, 촬영 후에도 자신이 찍은 사진을 대형 액정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DSC-T1은 세계의 전문 사진가들에게 애용되고 있는 ‘칼짜이즈 바리오 테사’ 렌즈를 탑재해 고해상도 이미지 재현과 색 재현성이 뛰어나고 새로운 렌즈 메커니즘 도입으로 1.73cm의 얇은 두께에도 광학 3배 줌을 탑 재, 근접촬영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USB 단자 연결 및 충전이 가능한 크레이들이 제공돼 PC와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것도 큰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소비 전력을 약 30% 정도 절감하는 이미지 프로세서 탑재로 대형 액정 모니터임에도 약 90분간 촬영이 가능하다.
저장매체는 소니의 일반 저장 매체인 ‘메모리스틱’을 1/3 사이즈로 축소 한 ‘메모리스틱 듀오’와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를 채택하고 있고 32MB의 메모리스틱 듀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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