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앞으로 10년간 정보통신 분야에서 개발돼야 할 20대 미래 유망기술을 선정해 보고서로 발표했다.
보고서는 차세대 신기술과 제품 및 서비스가 오는 2025년 가정ㆍ직장ㆍ학교 등의 생활공간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만화 형태로 제시하고 있다.
선정된 20대 미래 유망기술 중에는 ▦차세대 나트륨 이온전지 기술 ▦충전이 필요 없는 휴대기기 기술 ▦대화형 개인 비서 기술 ▦접을 수 있는 초고해상도 플라스틱 디스플레이 기술 ▦의료 진단용 고화질 3차원 홀로그램 기술 ▦분 단위 예측 기상정보 분석 처리기술 등 정보기술(IT)과 다른 산업 간 융합기술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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