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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메스홀딩스, 암진단 액상세포업계 시장 공략

허메스홀딩스는 7일 전자동 암 검사시스템개발 업체인 셀앤텍바이오와 셀앤텍바이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액상세포로봇진단기 및 암진단시약에 대한 투자 및 중국판매권에 대한 배타적 독점권한을 부여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셀앤텍바이오는 지난 6월 서울대병원 병리과와 공동으로 액상세포장비인 ‘Cell Scan 2000’을 설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암검사의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 할 수 있는 검진시스템으로 기존 사용하던 외산 장비에 비해 재현 성공률이 뛰어나고 처리 속도도 획기적으로 높인 장비다. 액상세포 장비로 검사 할 수 있는 암은 시료에 따라 자궁암, 폐암, 식도암, 갑상선암, 방광암, 위암, 신장암, 요도암, 십이지장암 등 많은 종류가 있다. ‘Cell Scan 2000’은 검체를 장착하면 장비가 모든 과정을 스스로 진행해 검사하는 ‘자동 Work away 액상세포 장비’로 시간당 140개의 검체를 간편하고 빠르면서 정밀하게 전 과정을 자동으로 검사할 수 있다. 또한 액상세포 장비로 과거 양성율이 40%~60% 수준인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보존액이 세포를 최상의 상태로 보존해 암 진단의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높였고 부작용도 거의 없으며 연속적인 검사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셀앤텍바이오는 세포염색기도 판매할 예정이며 세포염색기의 경우 그 동안 일본의 sakura, 독일의 라이나, 미국의sandown 등의 세계적인 의료기기 회사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으나 이들 외국산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국내는 대기업 L사 및 미국은 S사의 미국법인과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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