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신규면세점사업자에 HDC신라·한화·SM면세점

관세청 오늘 발표… 제주도는 제주관광공사

중소·중견기업부문 14대1 경쟁뚫고 하나투어

15년 만에 추진되는 서울과 제주 시내 신규 면세점 사업자 4곳이 선정됐습니다.

관세청은 오늘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 대강당에서 서울과 제주에 들어설 시내 면세점 4곳의 특허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7개 대기업 중 ‘황금티켓’ 2장은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에게 돌아갔습니다.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제한입찰인 서울지역 1곳에는 총 14개 기업이 참여해 서울 인사동을 입지로 내세운 하나투어의 SM면세점이 선정됐습니다.



역시 1곳을 뽑는 제주지역 중소기업 면세점 부문에서는 3개 기업이 경쟁해 제주관광공사가 특허권을 획득했습니다.

용산에 위치한 아이파크몰을 입지로 선정한 HDC신라면세점은 국내 최대 크기의 매머드급 면세점을 세웁니다. 63빌딩을 부지로 선정한 한화갤러리아는 63빌딩 면세점 3층 전체를 100개 이상의 국내 중소ㆍ중견 브랜드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