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은 13일 오전 10시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32%(15원) 오른 1,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비세미콘도 같은 시간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50%(40원) 오른 1,6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슈퍼개미로 알려진 손명완 씨가 신규로 이들 주식의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뛰어오른 것으로 보인다. 손명완 씨는 공시를 통해 남선알미늄 주식 5.04%, 엘비세미콘 주식 5%를 각각 신규 취득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