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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CC, 해외10곳 자매결연
입력2003-09-26 00:00:00
수정
2003.09.26 00:00:00
아시아나CC(대표 기옥ㆍwww.asianacc.co.kr)가 회원들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해외 자매 골프장을 늘려가고 있다. 이 골프장은 최근 일본의 유명 골프장 3곳과 추가로 자매결연을 맺어 해외 자매 골프장을 10개로 늘렸다.
이번에 결연한 골프장은 던롭 피닉스오픈의 개최지로 유명한 피닉스CC와 레이크사이드CC, 미야자키CC 등 일본의 휴양지인 미야자키 현에 있는 곳들.
이중 피닉스CC는 25일 아시아나CC 클럽하우스에서 자매결연 발표회를 열고 지속적인 교류를 다짐하는 등 아시아나CC 회원들의 관심 끌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아시아나CC는 회원들이 해외 자매 골프장을 방문할 경우 현지 회원과 동등한 자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CC의 해외 자매 골프장은 일본 7곳, 중국과 타이, 사이판 각 1곳 등 모두 10곳이 됐다.
<김진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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