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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카드, 일러스트 작가 3인과의 콜래보레이션 신제품 출시


바른손카드가 국내 대표 일러스트 작가 3인과 협업을 통해 카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콜래보레이션에는 캐릭터를 활용한 일러스트 소품 작업을 주로 하는 작가 레드몽과 영국 헤이워드 미술관 2007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허경원, 상업 미술과 광고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온 일러스트레이터 홍원표 등 세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레드몽은 경쾌한 색감을 이용해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청첩장 위에 위트 있게 그려냈다. 허경원은 다수의 일러스트 그림책을 출간한 작가답게 동화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청첩장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홍원표는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의 특성을 살려 수묵화 느낌의 꽃과 앙증맞은 남녀 캐릭터 일러스트를 조화시킨 제품을 내놓았다.



원덕규 바른손카드 차장은 “외부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협업한 결과 기존 청첩장의 틀을 탈피한 새로운 디자인 감성의 청첩장이 탄생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오직 바른손카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제품으로 이색적인 청첩장을 원하는 개성 강한 신랑, 신부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바른손카드의 콜래보레이션 신제품 8종은 바른손카드 홈페이지(www.barunsoncard.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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