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면서 주류업계 역시 선물세트 준비에 들어갔다. 경기 침체를 반영하듯 실속형 선물세트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디아지오 코리아는 조니워커, 윈저, 딤플 등 모두 13가지 선물세트를 준비, 다양한 제품군에 다양한 가격대로 어느 업체보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아지오코리아의 추석 선물세트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계적인 위스키를 선물하는 실속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세계적인 위스키의 명가 조니워커 시리즈 선물세트는 블랙과 블루, 스윙, 골드, 레드 레이블 등 다양한 구성으로 젊은층부터 장년층까지 모두 공략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위스키 애호가로부터 가장 사랑을 받으며 연간 1,000만 상자 이상이 팔리는 조니워커 블랙은 700ml, 1L, 2L, 4.5L 등 모두 4종으로 보다 더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수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윈저 17년은 고급 모래시계를, 대한민국 프리미엄 위스키 대표선수인 윈저 12년은 원형 주병을, 딤플 1890은 크리스탈 시계를 각각 증정한다. 윈저 시리즈는 우리나라 위스키 애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인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적합한 선물세트다. 또한 딤플 1890은 특이한 병모양과 고급스러운 제품 패키지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다. 디아지오 코리아 관계자는 “디아지오의 제품은 다양한 가격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특히 선물시즌에 더욱 가치를 발하고 있다”며 “특히 조니워커 시리즈는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는 고급스런 세트 구성에 합리적인 가격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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