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작년 샌드위치패널 판매 부진

◎경기침체 여파 95년비 0.6% 증가 그쳐전반적인 경기침체로 공장·창고 등의 건축자재로 사용되는 샌드위치패널의 수요가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린산업, 산내들인슈, 동신중공업 등 3대 샌드위치패널 생산업체의 지난해 생산실적은 8백15만㎡로 95년의 8백10만㎡에 비해 0.6% 늘어나는데 그쳤다. 샌드위치패널이란 강판 사이에 단열재로 발포스치로폼, 유리단섬유(글래스울), 폴리우레탄 수지 등을 넣어 만드는 건축자재의 일종으로 공장건축이 위축되면서 불황을 면치못하고 있다. 업체별 지난해 생산실적은 기린산업이 3백38만㎡, 산내들인슈 2백62만㎡로 전년수준을 밑돌았으며, 동신중공업만 2백15㎡로 전년의 1백80만㎡에 비해 19.4%의 신장세를 기록했다.<최원룡>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