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디지털재화 수입포착 기술적장치 마련 시급/조세연

인터넷이 무관세지대화할 경우 국내 소프트웨어시장 뿐만 아니라 디지털화될 수 있는 재화와 서비스시장이 급속하게 잠식당할 것으로 분석됐다.또 인터넷이나 컴퓨터통신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에 대해 과세당국이 내국세 부과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지 않을 경우 연간 2천6백억원의 부가가치세 세수누출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예상됐다. 조세연구원이 22일 주최한 「전자상거래와 조세」 국제 심포지엄에서 정영헌 연구위원은 이에 따라 정부가 인터넷 무관세지대화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정리해 다자간협상에 대비하고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재화 수입을 포착할 수 있는 기술적 장치를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