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무대에 오르는 3호선 버터플라이는 올해로 결성한 지 15년을 맞은 밴드로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을 수상한 실력파 밴드이며 지난달 2집 ‘이상기후’를 발표한 쏜애플은 설치미술과 사진, 회화 등 다양한 예술 장르와 협업을 통해 예술적 실험을 펼쳐온 개성 있는 밴드다. 특히 크랜필드는 부산에서 활동을 시작, EBS의 음악프로그램인 ‘스페이스 공감’에서 올해 5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25일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되며 저녁 7시부터 무료로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사전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뮤직(MUSIC) 홈페이지(www.hyundaicardmusic.com)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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