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와 함께하는 설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마트에서는 오는 2월2일까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는 2월4일까지 KB국민카드로 설선물세트 구매시 이용금액에 따라 최고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 KB국민카드로 2월2일까지 정육세트 전품목, 과일세트 전품목 구매시 10%를 할인해준다.(일부 품목 제외) 롯데마트에서 KB국민카드로 2월4일까지 사과∙배∙정육∙굴비 등 선물세트를 사면 최대 10%를 깎아준다.(일부 품목 제외) 홈플러스에서는 KB국민카드로 2월2일까지 과일∙축산∙수산 등 선물세트 구매시 10%를 할인해준다.(일부 품목 제외) 또 KB체크카드(기업체크∙프리패스∙비씨플러스 제외) 전회원을 대상으로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캐시백 이벤트를 2월28일까지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 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학원업종 가맹점에서 KB체크카드로 건당 10만원이상 이용시 업종별 5,000원씩 최대 1만5,000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행사관련 세부 내용은 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KB국민카드는 설을 맞아 KB카드 회원과 KB스타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귀성버스를 제공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21개 주요 도시에 왕복노선 기준 총 80대의 무료 귀성버스를 운행한다. 귀향편은 2월1일 오후2시부터 서울 용산 전자상가 관광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고 귀경편은 2월5일 오전10시부터 전국 21개 귀성버스 도착지에서 떠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01년부터 설과 추석 기간에 무료 귀성버스를 정기적으로 운행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운행버스 2,760대를 통해 총 12만4,000여명의 회원에게 무료 고향 방문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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