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선 선임연구원은 “올해 1분기 내수 담배 수요는 작년 동기보다 35.1% 줄었지만 2분기(-19.2%)에 이어 3분기(-17.0%)도 감소폭이 둔화될 전망”이라며 “점유율은 외산업체의 가격 정책 혼선으로 연내 61%까지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조 연구원은 “담배 수출과 홍삼 매출도 증가했다”며 “높은 수출 비중과 외화자산 보유로 원/달러 환율 상승의 수혜와 배당매력에도 주목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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