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그룹 30대사장 탄생/LG인터넷 이양동씨 37세 그룹내최연소

LG그룹(회장 구본무)에서 30대 사장이 탄생했다.LG는 22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PC통신 서비스 업체인 LG인터넷 대표이사 사장에 37세인 이양동씨를 내정했다. 이대표는 LG 계열사 사장 가운데 최연소로 서울대 전자계산기학과를 졸업하고 미 예일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콜롬비아대학교 연구조교와 삼성데이타시스템 해외서비스사업팀장을 지냈다. LG인터넷은 지난 5월 사장을 비롯해 임원 및 영업·마케팅·시스템개발·관리등 전부문에 걸쳐 경력사원을 모집했는데 특히 사장직도 경력이나 자격을 명시하지 않고 「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젊고 패기있는 마케팅전문가」라는 자격요건만 제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의춘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