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악으로 듣는 비발디 '사계'
입력2006-08-27 18:37:06
수정
2006.08.27 18:37:06
31일 세종문회회관서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비발디의 ‘사계’를 국악기로 연주하는 독특한 무대가 마련된다.
31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 홀에서 열리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국악기로 듣는 비발디 사계’.
체임버 홀 개관 축하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공연에서는 ‘사계’ 전곡을 국악기를 위한 관현악곡으로 편곡해 연주한다. 고음역인 바이올린 독주 부분은 주로 소금이 담당하고 제 1,2 바이올린은 해금과 대금, 가야금이 나누어 맡는다. 중간 성부인 비올라는 피리, 첼로는 거문고와 아쟁이 분담한다.
지휘 및 해설은 박상진 단장이 맡고 편곡은 김상진 예술종합학교 교수가 했다. (02)399-1114.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