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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복권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나눔로또 컨소시엄이 2기에 이어 3기 복권수탁사업을 진행하게 될 전망이다.

나눔로또 컨소시엄은 지난 14일 조달청 나라장터의 차기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입찰결과 나눔로또 컨소시엄이 가격점수와 기술평가점수를 합한 종합평점에서 연합복권 컨소시엄에 근소하게 앞서(0.4806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라 나눔로또 컨소시엄은 수 주 내 본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2일로 예정된 3기 통합복권수탁사업 개시일에 맞춰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본 계약을 체결하면 나눔로또 컨소시엄은 2018년까지 국산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온라인복권(로또)과 인쇄복권, 전자복권 등 3가지 복권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



나눔로또 컨소시엄의 최대주주인 유진기업 관계자는 “2기 온라인복권에 이어 중요한 국가사업을 수행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3기에서는 처음으로 통합운영과 국산화 시스템이 적용되는 만큼 그 동안 축적된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합복권사업단과의 긴밀한 협조 하에 사업의 조기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나눔로또 컨소시엄은 1대 주주인 유진기업을 비롯해 농협은행, 대우정보시스템, 윈디플랜, 인트라롯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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