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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본지는 지난 5월28일자 1면에 `6개 기업집단 부당내부거래 구조본 개입여부 집중조사`제하의 기사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6개 기업집단에 대한 부당내부거래 조사의 초점을 그룹 구조조정본부에 두고 이들의 개입여부를 중점적으로 살려볼 것이라는 등의 그룹 구조본과 관련된 보도를 한 바 있으나, 기업집단에 대한 부당내부거래 조사가 중점인 것으로 밝혀져 바로 잡습니다. <문성진,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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