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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라이프/나의 북마크] 벽산 김재우 사장
입력1999-12-16 00:00:00
수정
1999.12.16 00:00:00
사무실에서 나의 PC는 인터넷과 늘 닿아 있다. 자주 찾는 사이트는 파이낸셜타임즈(WWW.FT.COM)와 세계 곳곳의 움직임을 비교적 미국 중심이 아닌 지구촌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다루는 워싱턴포스트(WWW.WASHINGTONPOST.COM)다.건축자재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세계적인 건축자재 메이저들의 움직임을 빼놓을 수 없다. 미국의 오웬스코닝(WWW.OWENSCORNING.COM)사와 US집섬(WWW.USG.COM), 암스트롱(WWW.ARMSTRONG.COM), 그리고 우리회사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있는 프랑스 라파즈(WWW.LAFARGE.COM)의 홈페이지도 나의 북마크에 올라 있다.
국내 사이트로는 경제흐름을 기업적인 터치로 잘 정리해주는 삼성경제연구원(WWW.SERI-SAMSUNG.ORG)을 주기적으로 방문한다. 건설교통부 홈페이지(WWW.MOCT.GO.KR)는 건설관련 정보와 통계자료를 얻는 창구다. 건설정보 전문사이트인 건설정보시스템(WWW.CN.CO.KR)과 씨아이피(WWW.CIP.CO.KR)도 가까이 두고 싶어하는 곳이다.
척마틴은 인터넷이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만이 아니라 인류 전체의 모습을 바꿀 문화혁명이라고 말한다. 디지털 경제에 대비하기 위해서 인터넷 이용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사원들과 공감대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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