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소식] 강남서 탈모관리 전문센터 개소 外

강남서 탈모관리 전문센터 개소 모발이식 전문 포헤어모발이식센터가 최근 서울 강남에 두피ㆍ탈모관리 전문센터인 트리트포헤어(Treat Forhair)를 개소했다. 트리트포헤어에서 내세우는 'F4 프로그램'은 주1회, 12주 동안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모발관리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F1(For Youth face)은 동안(童顔) 클리닉으로 안티에이징을 위해 풍성하고 윤기 나는 모발관리를, F2(For Interview moment)는 인터뷰 클리닉으로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인상과 스타일을 위한 모발관리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김우리 씨의 스타일링 체크를 받을 수 있다. F3(For Anti-Stress)는 스트레스로 발생되는 탈모를 관리하는 '스트레스 클리닉', F4(For Beauty hair) 는 여성 미용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연인ㆍ가족ㆍ친구와 함께하는 '커플 프로그램' 등 독특하고 다양한 치료과정을 제공한다. 건강증진센터 규모 2배 늘려 개소 건국대병원은 최근 기존 '건강증진센터'를 2,300㎡ 규모로 2배 확장해 새롭게 '헬스케어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소장 심찬섭)는 검진 전용 64채널 컴퓨터단층촬영(CT), 치과 파노라마 X레이, 세경내시경장비 등 최신 장비를 도입하고 여성 고객을 배려한 '여성 전용 검사실' 등을 갖췄다. 고객의 검사 정보를 각 검사실에 실시간으로 전송, 가장 빨리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검사실 위치를 알려주는 시스템을 도입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우루사 2개월만에 10만박스 中수출 대웅제약은 중국에서 우루사를 시판한 지 2개월 만에 10만박스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우루사가 현지 의료보험 약품 목록에도 포함됐다. 대웅제약의 한 관계자는 "이미 지난 2008년 글로벌 연구개발(R&D) 시스템 가동을 위해 중국에 연구소를 설립했다"며 "지난해 우루사와 항생제 등 5개 품목이 허가를 받은 데 이어 소화제 '베아제' 등 16개 제품의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