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인트루인스 "1승 남았다"

애틀랜타는 반격 성공… 1승 1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 팀 세인트루이스가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 뒀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반격에 성공,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세인트루이스는 7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상대의 보이지 않는 실책에 편승, 6대2로 승리하며 2연승을 내달렸다. 지난 98년 이후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샌디에이고는 벼랑에 몰린 채 홈에서 배수의 진을 쳐야 할 판이다. 샌디에이고는 세인트루이스(6개) 보다 많은 10개의 안타를 기록했으나 병살타를 4개나 쏟아내며 자멸했다. 한편 애틀랜타는 7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은 선발투수 존 스몰츠의 호투와 타선의 화끈한 방망이에 힘입어 휴스턴에 7대1로 낙승해 1승1패로 균형을 이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