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롯데백화점 운보 그림등 경매
입력2001-02-04 00:00:00
수정
2001.02.04 00:00:00
롯데백화점 운보 그림등 경매
최근 타계한 운보 김기창 화백 등 유명작가들의 작품과 수천만원대 해외 명품들에 대한 경매행사가 백화점에서 열린다.
롯데백화점과 ㈜서울경매는 오는 9일 부터 15일까지 일주일동안 서울 소공동 본점 8층 미술관에서 소장가치가 있는 명품과 미술품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VIP 특별경매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경매 시작 가격은 시중가의 50% 정도로 책정될 예정인데 그림의 경우 운보의 `봉화'가 300만원, 천경자의 `개구리'는 500만원, 화의 권옥연의 `소녀'는 1,200만원을 최저가로 해 경매가 시작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