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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그랜드오픈할 예정인 담양다이너스티CC(사진)가 통합VIP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호남고속도로 담양IC에서 5분, 광주시내에서 15분 거리에 18홀 규모로 자리잡은 이 골프장은 대주그룹이 동두천과 함평에 이어 조성한 3번째 다이너스티CC다. 코스 공사는 마무리된 상태다. 이 골프장의 창립회원이 되면 대주그룹 관계사가 소유 또는 소유 예정인 전국 9곳의 골프장(동두천, 안성, 담양, 함평, 장흥, 칠곡, 대덕, 장성, 나주)에서 매년 30회 동반자와 무료라운드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입회금은 5억5,000만원이며 정회원과 지정인은 주중 및 주말 그린피까지 면제된다. (02)545-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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