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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스캇 앤드류의 봄 메이크업 제안

그린 아이섀도에 오렌지계열 립스틱 블러셔로 '상큼 마무리''한국 여성들은 매우 깨끗한 피부를 갖고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화장법에 도전해 보세요.'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의 메이크업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는 미술학도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캇 앤드류는 한국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봄 메이크업으로 오렌지 색조를 제안하고 있다. 그는 "모든 여성들은 각기 다른 피부 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꼭 맞는 베이스 컬러를 찾는 일이 메이크업의 기본"이라며 "시행착오를 거치더라도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시도하다 보면 자신의 색상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스캇 앤드류가 제안하는 봄 메이크업 올 봄 세계적인 유행 메이크업 색상은 밝고 화사한 오렌지 컬러. 그린 계열의 아이섀도와 오렌지 계열의 립스틱, 블러셔를 사용해 상큼한 느낌을 최대한 강조하면 최신 트렌드를 따라 잡을 수 있다. 우선 가볍고 투명한 피부표현이 중요하다.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얇고 고르게 발라준 다음 컨실러로 피부 결점을 커버한다. 그 다음 미세한 골드 펄이 함유된 파우더로 마무리하면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연출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오렌지색 블러셔를 볼 뼈 부위에 펴 발라주면 생기를 더해 준다. 눈 화장은 부드러운 화이트 빛 그린을 눈두덩 전체에 부드럽게 펴 바르고 펄이 가미된 상큼한 라임 빛 그린을 아이홀 부위와 언더라인의 눈꼬리쪽에 발라준다. 마지막으로 블루 빛 그린으로 쌍꺼풀 부위와 눈꼬리 쪽에 포인트를 준다. 블랙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가늘게 그려준 후 블랙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섬세하게 발라준다. 입술에는 립스틱과 같은 오렌지색의 립라이너로 자연스런 라인을 그려주고, 가벼운 펄이 들어 있는 오렌지 계열의 립스틱을 발라 생기 있고 발랄한 입술로 연출한다. 촉촉한 입술을 원한다면 오렌지색 립글로스를 발라 주면 된다. ◆ 스캇 앤드류는 누구인가 카메론 디아즈, 맥 라이언, 산드라 블록, 나오미 캠벨, 위노나 라이더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현재 태평양 라네즈 메이크업 라인의 크리에이터로 매 시즌마다 한국 여성들을 위한 독창적인 메이크업 룩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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