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 파격AS 미국시장 "돌풍"
입력1999-10-24 00:00:00
수정
1999.10.24 00:00:00
신문은 현대가 지난 86년 미국에 처음 진출한 후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올 들어 보증기간과 주행거리를 대폭 늘려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고 소개했다.현대는 자동차 구매자에게 5년/9만6,000㎞의 기본 보증에 엔진과 트랜스미션 10년/16만㎞ 녹 방지 5년/16만㎞ ▲타이어펑크나 휘발유 부족 등에 따른 차량 견인 5년/주행거리 무제한 등으로 미 자동차업계에서 판매되는 신규 자동차 가운데 가장 길고 포괄적인 보증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인의 신차 보유 기간이 승용차가 평균 7.5년이고 트럭은 9년이라도 현대의 보증기간은 이를 훨씬 넘어서는 수준이다.
J.P. 모건 증권사는 현대가 파격적인 보증에 힘입어 판매 실적이 1년 전보다 71.4%나 늘었다고 발표했다. /워싱턴=연합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