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은 광복절 연휴를 맞아 14일부터 16일까지 김포공항 국내선 발권카운터 앞에서 객실승무원들이 제주로 여행을 떠나는 어린이 승객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3일 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광복절 연휴와 여름방학으로 제주를 찾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특화서비스팀 승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이벤트”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