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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하이소닉, “물량 늘어나지만 수율 낮은 상황”

공모가 1만3,000원 대비 70% 이상 주가 하락을 겪고 있는 하이소닉과 현재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상장하자마자 실적이 급락했다. 올해는 어떤가? A. 현재 좋은 상황은 아니다. Q. 업황이 안좋은 이유는? A. 단가가 많이 낮아졌다. 하반기에 신규 모델 들어가면서 수율도 안잡히고 있다. Q. 그렇다면 올해 적자로 돌아서나? A.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수율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고 물량도 늘어나고 있다. Q. 단가 인하 이유는 무엇인가? A. 현재 휴대폰 관련 업체들 모두 안좋다. 삼성하고 LG에 납품하고 있는데 애플하고 경쟁하면서 단가가 많이 인하됐다. 여기에 상장하면서 영업이익율이 노출된 면도 있다. (영업이익율이 노출되면 대기업들이 적정 수준으로 이익율을 낮추려 압박한다는 이야기인 듯) Q. 수율은 언제쯤 맞춰질까? A. 시간적인 측면이 문제다. 신규제품에 대한 생산직 직원들이 처음 작업이라 수율이 떨어진다. 익숙해지면서 나아질 것이다. Q. 하반기 신규 제품 같은 것이 있는가? A. OIS(손떨림보정장치)를 개발 완료했다. 현재 휴대폰에 안들어가고 있다. 하반기나 내년초에 반영될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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