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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와 진행하고 있는 가족소통프로젝트 ‘학부모 게임문화교실’을 올해 40%이상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학부모 게임문화교실은 게임을 활용해 학부모들에게 자녀와의 소통법, 미디어 과몰입 예방을 위한 자녀지도 등을 교육하는 넷마블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ESC(onE Step Closer to family)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상반기에만 52회의 프로그램을 실시한 넷마블은 주말 게임문화교실을 새롭게 추가해 올해 전년 목표 70회 대비 30회 증가한 총 100회의 학부모 게임문화교실을 열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상반기에 이어 청소년 진로캠프 ‘다함께 잡(job)아라’를 다음달 1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넷마블 탐방을 통한 게임회사에 대한 이해 및 미디어 직군에 대한 임직원들의 경험담을 들어볼 수 있는 강의를 열어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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