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세액공제를 받는 조건이 올해 말 완공에서 착공으로 바뀌었고, ?눼?2015년까지 전력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변경됐다”며 “미국의 풍력시장은 오는 2015년까지 견조한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미국발 호재는 국내 업체들의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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