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박종대 연구원은 “강한 경영쇄신으로 그 동안 저평가 요인이었던 저성장, 저마진의 할인요인이 해소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전년도 부진한 실적의 기저효과가 더해져 올해 2분기부터 이익모멘텀이 확대될 것”이라면서 “현재 절대적 저평가로 2분기 이후 실적개선과 구조개선 가시화에 따른 재평가 가능성을 감안할 경우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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